지난 주 일요일 Rob과 마운틴 바이크를 타로 갔다.
78불 주고 자전거를 빌려서 처음에는 산 중턱을 기점으로 해서 탔고
두번째는 산 정상을 기점으로 탔다.
두번째가 문제였다. 역시 정상은 정상이였다.
도합 3번정도 산에서 굴렀는데 마지막에 구를 때 제대로 굴러서
그만 우측 어깨가 나가고 말았다. 정상 복귀 되려면 한달 정도 걸리는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 하이원 스키장에서도 어깨(좌측)나가 봤는데
한달 걸렸다. 이번에도 한달이면.. 다행히 죽은 시즌이라 뭐 그리 손해볼 것은 없다만..
아직 다친지 첫번 째 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무척이나 아프다.
잘때마다 힘들고 등등~ 아파본 이라면 내 심정 다 알리라..
병원을 갔었다. X-ray비용이랑 그냥 진료비 도합 $1,038정도 나왔다.
이건 뭐 그냥 다치지 않는 것이 역시 최상책이다. 그냥 몸조심 하는게 쵝오!
어깨 재활 치료받는 곳의 가격도 장난이 아니라는데.. 다행이 오기전에
보험을 들어 놨었다. 다시 돈을 돌려준다고 한다.
보험사에 연락을 한 것은 물론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도와주었다.
그칭구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고맙다.
그리고 24시간 연락 가능하다라는 것이 보험 카드에 적혀 있긴 했지만..
막상 연락해보니 전화도 되질 않고 힘들었다. 그래서 쩔 수 없이 도움을 청했던 것이다.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다가..
그렇게 도움을 받고 돈을 돌려 받기로 하고(우편으로), 재활치료센터의 돈은
보험회사에서 대주는 것으로 매듭 지었다.
내가 알기론 (내가 보험 들은곳이 ACE 보험사임)한도액이 $2,000으로 알고있다.
이제 또 다치면 뭐 없다. 그래서 더 조심 해야 한다.
BC주 보험 들어야 되는뎅.. 뭐 잘 되겠긔..
암튼 어디서 다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험은 필수다.
생활이 지루하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잘 지내야 할까.. 졸립긔..
영어는 전혀 늘지도 않긔.. 어디서 부터 해야할 지도 모르겠긔..
음.. 돈 모아서 학원 가는 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 비용이 4개월 동안 $8,000정도 예상이
되니까.. 음.. 그냥 여기서 일하면서 돈 모으고 마지막 1개월 동안 여행 하고(캐나다, 미쿡)
필리핀 들렸다가.. 3 ~ 4개월 영어공부 하고, 다음에 호주로 가는 것으로 해야 겠긔..
아니면 뉴질랜드로 영어 공부 하러 가든지.. 돈만 생각하면 호주보다는
필리핀이 쵝오인데.. 그래! 결심했긔.
휘슬러(돈 & 스키) -> 여행(캐나다, 미국) -> 필리핀(영어공부) -> 호주 -> 뉴질랜드 -> 아일랜드 -> 스웨덴 -> 프랑스 -> 귀국(한국)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좋긔.. ㄱㄱㄱ!!!!!!!!!!!!!!!!
78불 주고 자전거를 빌려서 처음에는 산 중턱을 기점으로 해서 탔고
두번째는 산 정상을 기점으로 탔다.
두번째가 문제였다. 역시 정상은 정상이였다.
도합 3번정도 산에서 굴렀는데 마지막에 구를 때 제대로 굴러서
그만 우측 어깨가 나가고 말았다. 정상 복귀 되려면 한달 정도 걸리는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 하이원 스키장에서도 어깨(좌측)나가 봤는데
한달 걸렸다. 이번에도 한달이면.. 다행히 죽은 시즌이라 뭐 그리 손해볼 것은 없다만..
아직 다친지 첫번 째 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무척이나 아프다.
잘때마다 힘들고 등등~ 아파본 이라면 내 심정 다 알리라..
병원을 갔었다. X-ray비용이랑 그냥 진료비 도합 $1,038정도 나왔다.
이건 뭐 그냥 다치지 않는 것이 역시 최상책이다. 그냥 몸조심 하는게 쵝오!
어깨 재활 치료받는 곳의 가격도 장난이 아니라는데.. 다행이 오기전에
보험을 들어 놨었다. 다시 돈을 돌려준다고 한다.
보험사에 연락을 한 것은 물론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도와주었다.
그칭구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고맙다.
그리고 24시간 연락 가능하다라는 것이 보험 카드에 적혀 있긴 했지만..
막상 연락해보니 전화도 되질 않고 힘들었다. 그래서 쩔 수 없이 도움을 청했던 것이다.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다가..
그렇게 도움을 받고 돈을 돌려 받기로 하고(우편으로), 재활치료센터의 돈은
보험회사에서 대주는 것으로 매듭 지었다.
내가 알기론 (내가 보험 들은곳이 ACE 보험사임)한도액이 $2,000으로 알고있다.
이제 또 다치면 뭐 없다. 그래서 더 조심 해야 한다.
BC주 보험 들어야 되는뎅.. 뭐 잘 되겠긔..
암튼 어디서 다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험은 필수다.
생활이 지루하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잘 지내야 할까.. 졸립긔..
영어는 전혀 늘지도 않긔.. 어디서 부터 해야할 지도 모르겠긔..
음.. 돈 모아서 학원 가는 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 비용이 4개월 동안 $8,000정도 예상이
되니까.. 음.. 그냥 여기서 일하면서 돈 모으고 마지막 1개월 동안 여행 하고(캐나다, 미쿡)
필리핀 들렸다가.. 3 ~ 4개월 영어공부 하고, 다음에 호주로 가는 것으로 해야 겠긔..
아니면 뉴질랜드로 영어 공부 하러 가든지.. 돈만 생각하면 호주보다는
필리핀이 쵝오인데.. 그래! 결심했긔.
휘슬러(돈 & 스키) -> 여행(캐나다, 미국) -> 필리핀(영어공부) -> 호주 -> 뉴질랜드 -> 아일랜드 -> 스웨덴 -> 프랑스 -> 귀국(한국)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좋긔..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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