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Whistler] 룸메이트와 마을 구경하기 등

[도서관 카드를 만들다.]
신용카드를 드디어 받았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론은 잘 받았다는 거다.
받은 것에는 post mark가 찍혀 있어서 그것으로 
몇일 전에  도서관 가서 도서관 카드 만들었다.
그리고 DVD들을 빌려다가 보고 있는 중이다.

- Legends of the Fall
- Rocky
- A Simple Curve
- Sofa Ski School(이건 겨울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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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Sep.26/2011) 저녁에 메니저와 메니저 여친이 Pizza를 만들었다.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넘의 게으름이..
내 발목을 잡았긔.. 그나저나 정말 맛있었다.
요즘따라 살만 디룩디룩 찌는 것 같다.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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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까지 빅뱅(미드) 보다가 잠들었다.
일어나 보니 오전 11시 약간 넘은 시간.
주방에 가보니 메니저 여친이 청소하고 있다.
어제 룸메이트가 준 스타벅스 음식먹고 나도 도와야겠다 생각했긔.
그래서 키친을 청소했다. 잇힝.

청소 후 마을에 갔다. 가는 길에 쓰레기들 가지고 가서 버리고
메니저 여친은 갈길 가고 같이 사는 룸메와 난 마을 구경을 하였다.
룸메는 스타벅스에서 일해서 일하는 곳에가서 공짜 스타벅스 커피도 얻어 먹고
마리화나 스토어도 구경하고 곤돌라 입구도 구경 했다.
룸메가 차를 가지고 있는데 드라이브 중간에 산을 봤더니
눈이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신선한 눈이다!
점점 시즌이 오고 있긔.(참고로 마을에는 비가 오고있음..)
마을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 마지막으로 Oracle 구경을 끝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룸메이트가 일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크리스탈 아운지 쪽인데 곳
마켓플레이스 쪽의 스타벅스로 자리 옮길 거란다.
슈퍼바이저로 승격해서.. ㄷㄷ ㅊㅋㅊㅋ 진심 춬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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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Bearfood Bistro에서 나오지 말란다.
정말 death season이긴 한가보다. 이러다가 굶머 죽게 되는 것은 아닌지..
일해야 하는데 dishwasher일을 안하게 되면.. 흐흑..
그래서 2잡을 했던거다. 지금도 하고 있긔.
Sundance의 Housekeeping일은 꾸준히 나가고 있다.
그래서 안심이 된다. 13.93/h이기 때문에 시간이 적더라도 적당히 돈이된다.
방값이랑 먹고살만한 값은 벌 수 있으니 말이다.

그나저나 빨랑 공짜 시즌패스권 주는 곳으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일자리가 나질 않는다.. 제발..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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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집에 외쿡인들만 있어서 영어만 자꾸 사용하게 된다.
      Dishwasher 일에서도 외쿡인들만 있어서 영어만 사용하게 된다.
      문제는 Sundance가 아니고 거기일도 마음에 든다.
      그렇지만 공짜 시즌패스권을 구해야 하기에.. 아니면 돈을 더 벌던가..
      암튼 내 요점은!! 영어를 많이 사용해서 좋긔.ㅋㅋㅋ
      지금 생활 정말 마음에 든다. 비록 영어가 해석이 되질 않고 사용을 잘 못할
      뿐이지 정말 좋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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