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작성을 했었어야 하는데 이제와서야 작성을 하게 되다니 나 자신이 부끄럽다.
서두는 이제 됬고~ 어깨를 다쳐서 지금은 시간이 남아 돌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작성할 수 있다. 영어공부는...아.. Orz.. Whatever,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니까 마음 껏 적어 보잤구나! 그래도 목표는 있어야 하니까 목표 먼저 정하자.
목표
1. 여행하기: 캐나다(), 미국()
2. 친구 만들기
3. 목돈 만들기: $10,000
11월
free season pass 알바 구하기
알바하기
- Housekeeping(Sundance & Cascade Lodge)
- Dishwasher(Bear Food Bistro)
# 프리 시즌권 알바가 구해지면 위에 둘중 하나는 그만 두기.
죽음의 계절이 지나가고 서서히 생기가 돌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이때가 기회. 아니 잘하면 10월 말 쯤에 공짜시즌권 알바를 구할 수 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영어가 아직은 안되니까. 하우스키퍼나 디시워셔 자리를 잘 하면 어떻게 될 것 같다. 암튼 잘 노려보잤구나!
구해지기만 하면 흐흐..
12월
알바하기
놀기
- 스키
이쯤 되면 스키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Day off 때 마다 마음 껏 즐겨 보자!
2012년 1월
알바하기
놀기
- 스키
정신줄 놓되 다치진 말고 스키를 마음 껏 즐겨보자~!!
2월
알바하기
놀기
- 스키
역시나! 정신줄 놓되 다치진 말고 스키를 마음 껏 즐겨보자~!!
3월
알바하기
놀기
- 스키
정신줄 놓되 다치진 말고 스키를 마음 껏 즐겨보자~!!
4월
알바하기
놀기
- 스키
정신줄 놓되 다치진 말고 스키를 마음 껏 즐겨보자~!!
5월
알바하기
놀기
- 스키
정신줄 놓되 다치진 말고 스키를 마음 껏 즐겨보자~!!
6월
알바 그만두기
여행
- 캐나다()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 마구 적어보기:
오로라 보기
말타고 초원 달리기
로키산맥의 아름다움 만끽하기
빨간머리 앤의 집 가보기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
잡다한 것들 마구 수집하기
밴프 - 밴프 국립 공원, 밴프 공원박물관(Banff Park Museum), 밴프 스프링스 호텔(Banff Springs Hotel), 선샤인 빌리지(Sunshine Village), 설퍼산(Sulphur Moutain), 레이크 루이즈, 미네완카 호수(Lake Minewanka), 페이토 호수(Peyto Lake),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어퍼 핫 스프링스(Upper Hot Springs), 보우 폭포(Bow Falls),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
빅토리아(벤쿠버 섬 남단쪽) - 로얄 브리티시 컬럼비아 박물관(Royal British Colbumbia Museum), 주의사당 (Parliament Buildings), 선더버드 공원 (Thunderbird Park), 나나이모(Nanaimo), 미니어쳐 월드 (Miniature World), 해양 박물관 (Maritime Museum of British Columbia), 아이맥스 영화관(National Geograghic IMAX Theater), 비콘힐 공원(Beacon Hill Park), 이너하버센터, 임프레스 호텔(Empress Hotel), 크레이다로치 성(Craigdarroch Castle), 부차드 가든 (The Butchart Gardens)
센이트 존스 - 뉴펀들랜드 박물관(Newfoundland Museum), 세인트존스 성당(Basilica Cathedral of St. John's), 시그널 힐 (Signal Hill)
로키산맥- Mount Robson Mountain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는 놀랍도록 넓은 땅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은 동쪽과 서쪽에 몰려있답니다. 그래서 대게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대륙횡단이 일반적인 코스인데요, 코스를 짤때 무엇보다 출발지점을 어디로 할 것이냐부터 결정하는게 좋겠죠?
동쪽에서 이어지는 코스는 토론토,
서쪽에서 이어지는 코스는 벤쿠버가 출발지가 되겠습니다!!
이때 이동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되도록이면 3 ~ 4일 정도 여유를 두고 코스를 짜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이동하는데 차질이 생기면 보통 하루나 이틀정도 중간에 떠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죠~
1. 서부코스
밴쿠버 -> 빅토리아와 밴쿠버 섬의 소도시들 -> 캘거리 -> 밴프 -> 레이크 루이즈 -> 재스퍼
서부의 중심도시인 밴프를 기점으로 해서 서해안의 주요명소와 캐나디안 로키산맥의 멋진 경치를 돌아보는 코스이구요, 이 코스는 단순히 명소들을 보는 것으로 끝나는 코스와 며칠씩 머물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요, 앞의 코스는 이동거리가 길다면, 뒤 코스는 이동거리는 짧은 편입니다. 레포츠를 좋아하신다면 며칠동안 머물면서 래프팅, 하이킹, 승마, 사이클링들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구요~ 물론, 이런 경우에는 원하시는 레포츠에 따라 일정은 더 늘어날 수 있겠죠?
2. 동부코스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 몬트리올 -> 퀘백시티 -> 할리팩스 -> 샬럿타운
동부코스는요, 동부의 주요도시와 대서양에 면한 애틀랜틱 캐나다 지역을 연결하는 코스로 최첨단 도시와 천의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But, 워낙 도시가 많아서 이동시간을 잘 생각해서 여행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3. 대륙횡단 코스
벤쿠버 -> 빅토리아와 밴쿠버 섬의 소도시 -> 재스퍼 -> 밴프와 레이크 루이즈 -> 에드먼튼 -> 캘거리 -> 사스카툰 -> 리자이나 -> 위니펙 ->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시티 -> 할리팩스 -> 샬럿타운과 캐번디쉬
서부와 동부의 관광지를 모두 돌아보는 횡단코스는요 대륙의 넓이를 고려해 이동시간과 일정을 넉넉히 잡아두는 것이 필 수 겠죠? 대략 30일 이상의 일정이 필요하답니다. 모, 간단하게 주요도시만 살짝살짝 돌아보신다면 15일 정도도 가능하시구요. 위에 코스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토론토로 나오는 코스이며, 도시간의 이동시간은 대략 10 ~ 20시간 정도 소요. 시간분배를 철저히 해야만 성공적인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미국(뉴욕, 로스엔젤레스, 샌플란시스코, 샌디에고, 시애틀, 워싱턴D.C, 마이애미, 보스턴, 뉴 올리언스, 시카고, 라스베가스, 옐로스톤 공원, 그랜드 캐년, 요세미티 공원)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 마구 적어보기:
라스베가스 구경하기
자유의 여신상 구경
음.. 여행 하는데 차가 필요해 보인다. But! 차 고장나면 끝.. ㄷㄷ 그레이하운드 이용하는 것으로 기본 계획을 세우고 작성해 보자.
7월
여행
- 미국
호주 워홀비자 신청
캐나다와 미국의 여행은 2달 정도면 충분해 보인다. 충분히 여행 다녔스니 다음 목적지인 호주로 가기전 호주 워홀 비자 신청해 놓고 영어 공부좀 해보자. 이쯤 되면 귀는 어느정도 뚤렿겠지.. =_=ㅋ 필리핀 3개월. ㄱㄱ.(필리핀이 좀 아니라는 생각이 이때쯤 가서 들면 그냥 뉴질랜드나 호주에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모아온 돈을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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