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Friends를 보면 라자니아가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 오늘 투잡 모두 day off!!
만들기로 했다. 라자니아.
도도.. .도전!!
이런.. 네이버에서 라자니아로 검색을 해서 좋은 블로그 하나 발견하였다.
http://kitchen.naver.com/recipe/viewRecipe.nhn?recipePid=348176
바로 재료들 사로 ㄱㄱ!(룸메가 3:15 PM에 일하러 간다고 해서 그전에 같이 가주겠다고 하였다. 물론 그 룸메이트는 차가 있긔) 암튼 고마운 룸매 덕분에 같이 장보러 갔다.
이것 저것들 재료들 전부 사가지고 왔긔.
결과는.. 라자니아 죽.. 이 되었다. 불량조절의 미흡함과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그만 이렇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그래도 소스가 조금 더 남아 있으니 내일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망친 라자니아는 집 주인과 집주인 여자친구와 같이 나누어 먹었긔.
맜있었다고 하는데 흐흐.. =_=.. 라자니아 먹으로 오라고 해놓고 라자니아 죽을 대접하니
뭐.. =_=ㅋㅋ 말 다했긔.
맨처음에 뒤집게로 분리하려하다가 결국 국자를 사용하는 룸메이트 주인의 얼굴을 보고 ..
아... 이건 정말 아니였구나.. 했다... -_-ㅋ
암튼..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구낭~
돈은 $100 넘게 나갔지만 나름 만족하긔.. 솔찍히 맛있었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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