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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15.4형 MacBook Pro Retina 구입기



거진....   5년(?)  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리퍼비쉬 15.4형 MacBook ProRetina 디스플레이 2.5GHz 쿼드 코어 Intel i7"

바바밤!!  그렇다. 리퍼비쉬 버전의 맥북프로!! 얼마만에 느껴보는 새  물건 사는것의 기쁨인가...T_T   정말 간지난다!!!!!


이번  노트북을 사기로 마음 먹은  것은 단순히  지름신(?)이  내려서,  그냥 사고 싶어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photographer 가 되기위한,  작은 도약을 위한 구입이다.  또한 그동안 모아온 사진 및 동영상들을 작업해서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항상 원했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맥북프로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쭈욱 미뤄두고 있었다. 


평소 사진과 영상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취미활동을 활발히 해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의 기회가 좀 더 뜻 깊은  것 같다.  포토그래퍼의 취미를 좀더  구체적으로 가져보기 위해서  맥북프로  그리고 DSLR  캐논 카메라 이렇게 2개를 생각 했다.  우선 맥북프로는 13인치도 좋은 사이즈고 스팩도 괜찮았지만,  동영상 및 그래픽 작업을 하기에는 사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느껴져서 결국 이왕 진행할 거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 먹었기에 그냥 최고 사향(?)으로 질러 버렸다.  그렇다고 CPU나 하드웨어의  버전업은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가격이 관건이였기에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까를 살펴 보았다.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교육할인용  또는 리퍼비쉬용 구입 이였다.  맥북프로 뿐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기에 다른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  한다.  교육할인쪽에서는 전 제품이  판매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고,  리퍼비쉬용은 그때 그때마다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다르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리퍼비쉬를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자주 확인을  해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해당링크는 애플 사이트에서 아래에 위치해 있다.





내가 구입하고 싶은 제품을 가격을 기준으로 비교 결과 리버비쉬제품들 중 2개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가격은

2010년 9월 20일 기준  정상가격: 2,990,000원교육할인 가격:  2,750,000원,  그리고 리퍼비쉬 제품은 아래에 두  제품이 존재하며, 




70,000원의  차이가 있는데  이유는 그래픽 카드에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검색결과 NVIDIA GeForce GT 750M 그래픽이  포함된 맥북프로가 좋다는 평이 있었지만, 평균 사용  시간과  제품  출시일의 차이로 인하여 결국 70,000원 더  주고 2015년 5월  최초 출시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  하였다.





장바구니에 담기를 클릭해서  담고 다시한번 가격을 확인 후 결제를 클릭하면, 




결제를 진행하기위해  2가지 방법이 제시되어지며,  재방문 고객(ID가 존재하는 고객)이나 방문객(ID가 존재하지 않는 고객)   중 하나를 선택을 하여 계속 진행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방문객으로 진행을 하면  아래와 같이 배송 옵션,  배송 주소,  결제,  계정  이렇게 진행이 되어지며,





계정에서 만약 기존 본인의 계정이 존재하고 있다면(이는 본인이 배송주소에서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확인이 진행됨)





암호를 입력하여 계속 진행, 결제창에서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명과 상품금액을 마지막으로 확인을 하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카드  서비스도 제공되어 지는데 이는 해당 은행별로 5만원  이상 구매 진행 시 2,  3,  4,  5개월로 선택이 가능하다.





입력을 다 하고 난다음에 결제 클릭을 하면,  구입진행관련 메일이 오며,  무료택배로 DHL  회사를 통해 진행된다. 본인은 결제를 진행 한 이후 이틀 되는 날  오후에 무사히 받을 수 있었다 .  포토샵 수업 듣는 중 기사분한테 전화가와서  결국  직접 받지는 못하고 서초역에 있는 부서에 직접가서 수령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기쁜건 마찬가지!  박스!  박스!!  담당자가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박스를 너머트렸다.  퍽!  하는 소리가..   그래서 혹시라도 몰라 그자리에서 확인했다.




박스를 열고 안을 보면(화질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거라  저퀄리티..  쿨럭...;;)  저렇게 비닐에 싸인 맥북프로를 담은 박스가 있다.!!!



비닐을 버껴내고 안을 보면 드디어 기다리던 맥부기!!!



맥북을 열어보니 천으로 안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서 켜 봤는데 잘 돌아간다!!  다행..  휴~~~  기분좋게 싸인하고  집으로 왔다.



스팩은,  아래와 같이 빵빵하다!  이로하여 나의 새로운 맥북프로 구입기는 끝!

디스플레이 2.5GHz 쿼드 코어 Intel i7





정말 쇼핑의 즐거움은 좋은  일들 중 하나이다.  노래부르기,  스키타기,  피아노 치키, 좋은 사람들 만나기 등등 다음으로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