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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Life] Whistler


휘슬러에 온지도 벌써 4일째 이다.
GrayHound타고 3일동안 오느라 죽는줄 알았지만... 난 살아있다!

허리통증 빼면 뭐..

일도 구했긔..(파트타임이긴 하지만...)

뭐 쨌든! 지금은 방 알아보고 있고 두번째 잡도 구하고 있다.
방은 겨울에도 방값 변동이 없는 300짜리 알아 놨는데
오늘!! Alta Vista에 외쿡인 칭구들이 즐비해 있는 방을 찾았다.
그방은 400 +utility란다. 겨울에도 방값 변동 없긔.
최적인 것 같아 내일 당장 관리자와 만나기로 했다.
아.. 두근거려.크크...
이번 방만 잘 구해지면 남은 것은 잡..
그렇지만... 영어가 너무 걸림돌이 된다.
갈때 마다 다들 영어가 좋지 않다고 얘기를 한다.
영어 공부 하지 않고 온 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수가..
(솔찍.. 여기까지 생각 하고 왔다.)

영어공부는 조금씩 하고 있다.
박상효누나랑 열공?!은 아니고 그냥 동강 듣고 있다.
이제 좀 더 분발해야 할 듯 하다.

오늘은 방 구경 후에 빌리지 돌면서 슈퍼에 면접보고 왔고(역시나 영어가 잘 안된다고 하셨긔.)
빵이랑 우유사서 좀 먹다가 사람들좀 구경하고 사진좀 찍다가 왔다.
아.. 내일 방만 잘 되면.. 내일부턴 외쿡인칭구들과의 생활이다.크크..
(중간에 300짜리 방 얘약한 사람 만났는데.. 많이 미안했다. 그칭구가 만약에
이틀 후에 마음이 변하면 다시 연락하란다. 잇힝. 밥도 공짜로 얻어 먹었어서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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