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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in Whistler) Thinking

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나의 미흡한 손기술 때문에... 다 날라가 버렸다. 아.
이럴 수도 있구나..

암튼 내 생각은 지금 당장은 변하지 않았다.
두 달에 한번씩 모인 돈으로 자그마한 여행을 해 보는 것.
아니면 세달에 한번 씩이라도..

몸이 성한 상태로 다른 여러 경험들을 마음껏 해보고 싶어졌다.
캐나다 오기 전에도 생각했던 거지만,
막상 와서 돈 벌어야 했기에.. 그러다 덜컥 현실에 안주해 버리고
영어 영어 영어만 외친 나였기에.. 이번 어깨 사건이 더 가슴에 와 닫는다.
다치지 않았었 더라면 지금도 그냥 일 하고 있었겠지?!
낮에는 하우스키퍼, 밤에는 접시닦이.
그것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만, 별로 재미있었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아.
자동차를 빌려서 미국여행을.. 흐흑..
역시 빌리거나 사거나 해야겠구나. 흠..
여행 여행 여행!

잠이 안온다.. 내일 일나가야 하는데 잠이 않와.. 아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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