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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in Whistler) 마지막 잡을 구한 이후..

"21 STEPS"에서 DISHWASHER로 일하게 된 이후 MATT이란 뉴질랜드 코워커랑 같이 일하게 되었다.

몇일 전 그 친구가 이번주까지만 일하고 멕시코로 여행간단다. 이런..

너 보드타로 가는날에 같이 보드 탈 수 있냐고 물어봤다. Of course.했다. 그러나 난 전번이 local phone number밖에 없어서 그거 알려구고 전화달라고 했다. 다음날 정오에 기달렸지만 연락이 안왔다. 그날 저녁 같이 일하는데 그친구가 나에게 문자 보냈다고 했다. 아.. 난 문자 못받긔.. 얘기했긔.. 그래서 다음날 같이 탈 수 있나고 다시 물어봤다. ok. 했다.

이번에는 랑데뷰에서 12시에 보기로 했다.


다음날 랑데뷰가 기억이 안나서 blackcomb산 꼭데기 까지 갔다. 가서 지도보니까 여기가 아니네!? 그래서 바로 랑데뷰 갔다. 가서 좀 찾은 뒤에 만날 수 있었다. 코워커들 3명이 있었다. 우린 같이 산을 내려갔고.. 가다가 어디로 가길래 따라 갔는데 바베큐파티.. 장구류들이 산에 있다니.. 이칭구들 장난 아닌데. 해당 장구류들 꺼내들고 다시 달렸다. 맥주도 한캔씩 하면서 음주 라이딩~ 장소 잘 골라서 소세지, 베이컨 구어 빵에 넣어 먹었다. 완전 장난아님.. 강추!!! 맥주는 덤.


저녁 5시 전까지 술먹고 미친드시 라이딩 한다음에..(2번 탔음) 일하로 갔다. 5 ~ 10:30 머 ... 길지 않았다. 사실 코워커가 오늘 마지막 날이라 산에서 해먹은 거다. 그 코워커 일 끝나고 밖에서 술먹고 있다. 나도 가서 한자리 했다. 술 먹고 또먹고 달렸다. 이제 문 닫을 시간. 우린 "모조"에 갔다. 이런.. 스키장비 들고 갔는데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 장비는 예전에 일하던 Pinnacle intenational hotel에 잠시 두고 다시 와서 들어갔다. 정신차리고 논다음 이번엔 "포문파티"에 갔다. 캡타고 20분 달려서 도착. Out side에서 이렇게 놀다니.. 장난 아닌데!? 5시까지 놀았다. 정신줄 잡고 놀다가 살짝 놨다가~


이런.. 하루가 넘 길다..

코워커 facebook 찾아서 사진 찍은 거 보고싶다. 잇힝.

술취했는데 중간에 자전거로 장비 실어 나르고 아.. 나 참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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