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Holiday/Canada

(in Whistler) My first skiing in Whistler

초시마 2011. 11. 23. 10:16
동생이랑 스키, 보드를 타로 갔다. 빌리지로. ㄱㄱ
빌리지 곤돌라에서 우축으로 스텝 어컴이랑 연결된 통로가 있다.
거기는 돈 안들이고 공짜(?)로 탈 수 있는 곳이다.
사람들은 그곳을 그냥 이동 통로로 이용하고 있었지만,
동생과 내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슬로프였다.(오늘만!)
간밤에 비가와서 그런지 눈 상태는 슬러시였다.(물론 산 정상쪽은 fantastic 하겠지만.. T-T)

나와 동생은 10시에 보기로 했다.
난 10시되기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문자가 왔다.
동생이 늦는다고 했다. 잠시 후 또 문자가 왔다. 바인딩이 XX해서 새로 구입해야 한다고
좀 더 늦을 거라고 했다. 난 그냥 기다렸다. 잠시 후 동생 도착.
우리들은 그 길을 오르기 시작 하였다.
아.. 상온 상태에서 30분간 놓아둔 슬러시 상태의 눈..
발에 물이 차 들어간다. 동생은 신발이 다 졌었다.
그래도 새로운 양말을 가지고 온 동생을 보니 준비성은 .. 음?!

정상에 도착해서 라이딩 시작!
동생이 처음이라고 했는데.. 곧잘 탄다..
아!? 이런.. 난 스키고 동생은 보드인데..
난 잘 못탄다!? 패트롤도 했었는데!? 그래도 못탄다.. 아..  Omz..
부츠가 내 발사이즈 범위를 벗어 난다. (발이 부츠 안에서 놀고 있다는 소리 ..)
이상태로 타다가는 좀 더 속도 내서 탈 때 쯤이면 발 하나 집나갈 것 같다.
조심해서 타야지.. 이제와서 부츠 교환도 안되고..(터키세일에서 샀음..)

점심은 동생이 쐈다.
늦었으니까. -0-
we are going to Subway.
And we get some subways and cokes.
My brother wants hot subway.
But he already had another order.
So I order hot subway.
I think I need sprit pass.
So I'm go to my work space after.
I order about sprit pass program to my manager.
He sad that you can get it tomorrow.
When I first time thinking about that think I can go to top of the mountain.
But, I can't go there today.
So we are just go same place.
It is last time.
Already, some people are climbing here.
We are skiing boarding.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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