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지 이제 5개월 넘었다.
오타와에 있을 때에는 마냥 외쿡인 룸메들 있고,
외쿡인 업주 밑에서 일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까 그게 아닌 것 같다.
캐나다에 오기 전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 보면,
내가 정말로 여기로 오려고 했던 목적은,
나 자신에게 안식과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자 했었던 것 같다.
사실 난 내 자신을 잘 모른다.
정말 잘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정말이다. 진짜다.
모른다. 나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 해도 모르는 건 사실이다.
여기와서 알게된 사실이 있다면,
나라마다 워홀이 한번밖에 안되는 거지,
워홀 자체가 한번만 되는 것은 아니였다.
그래서 결정했다. 5년동안 영어권 나라 돌아다니면서
워홀생활 해보자고. 5년뒤에 한국에 돌아가면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는다. 지금은 그저 캐나다를 어떻게 하면
좀더 캐나다 답게 즐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밖에는 없다.
그래서 지역 이동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으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으며,
영어 실력도 왕창 늘고 싶고, 돈도 많이 모으고 싶다.
이것이 보통 워홀러들이 생각하는 것들이 아닌가 싶다.
이중에서 우선순위를 정 정하라고 한다면...
보고 싶은 것..
이것이 가장 0순위가 아닌가 싶다.
보고 싶은 것에는 캐나다가 아니면 볼수 없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인데 난 그런 것들을 보고(경험해 보고) 싶다.
지역이동.. 정말 고민된다..
1월달 중순까지 다른 잡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바로 이동을.. 흐흑.. 돈이 없구나.. -_-ㅋ
최대한 돈 많이 모으고, 영어공부 마냥 해야겠다. 스키도 좀 중간 중간 타면서.
솔찍히 스키자격증에도 관심이 가는데 이건 돈 생기는거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2월 중순이나 3월 초 쯤에.
6월 초 까지는 1만달러 찍어버리고 싶다... 으!!
어제 과음한 관계로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오타와에 있을 때에는 마냥 외쿡인 룸메들 있고,
외쿡인 업주 밑에서 일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까 그게 아닌 것 같다.
캐나다에 오기 전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 보면,
내가 정말로 여기로 오려고 했던 목적은,
나 자신에게 안식과 또다른 나를 발견하고자 했었던 것 같다.
사실 난 내 자신을 잘 모른다.
정말 잘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정말이다. 진짜다.
모른다. 나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 해도 모르는 건 사실이다.
여기와서 알게된 사실이 있다면,
나라마다 워홀이 한번밖에 안되는 거지,
워홀 자체가 한번만 되는 것은 아니였다.
그래서 결정했다. 5년동안 영어권 나라 돌아다니면서
워홀생활 해보자고. 5년뒤에 한국에 돌아가면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않는다. 지금은 그저 캐나다를 어떻게 하면
좀더 캐나다 답게 즐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밖에는 없다.
그래서 지역 이동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으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으며,
영어 실력도 왕창 늘고 싶고, 돈도 많이 모으고 싶다.
이것이 보통 워홀러들이 생각하는 것들이 아닌가 싶다.
이중에서 우선순위를 정 정하라고 한다면...
보고 싶은 것..
이것이 가장 0순위가 아닌가 싶다.
보고 싶은 것에는 캐나다가 아니면 볼수 없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인데 난 그런 것들을 보고(경험해 보고) 싶다.
지역이동.. 정말 고민된다..
1월달 중순까지 다른 잡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바로 이동을.. 흐흑.. 돈이 없구나.. -_-ㅋ
최대한 돈 많이 모으고, 영어공부 마냥 해야겠다. 스키도 좀 중간 중간 타면서.
솔찍히 스키자격증에도 관심이 가는데 이건 돈 생기는거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2월 중순이나 3월 초 쯤에.
6월 초 까지는 1만달러 찍어버리고 싶다... 으!!
어제 과음한 관계로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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